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인트새틴 프렛 지압 슬리퍼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원래 회사용 슬리퍼로 크록스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실내에서 계속 앉아서 일을 하다 보니 다리에 부종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붓기나 다이어트를 위해 지압 슬리퍼로 변경해야 겠다 생각했고 이 제품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 가격 및 구매 홈페이지
홈페이지를 보면 1+1이라고 되어 있으나 그저 2개를 구매하면 조금 더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입니다.
할인가로 2개 49,000원 1개 29,000원입니다.
구매는 무신사 및 공식홈페이지 등을 이용해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2. 제품설명
- 트렌디한 디자인
인체 연구를 통해 발에 가장 효과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외관
- 정확한 지압점
완벽한 오각형 지압판이 발 모양에 따라 골고루 압력을 줍니다.
- 가벼운 키높이
EVA 소재를 사용하여 4cm 키높이에도 가볍고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 안전함과 편안함
세인트새틴의 아웃솔 패턴으로 바닥 접지력을 최대 83%향상, 미끄럽지 않고 안전한 보행이 가능합니다.
- 벨크로 형식
벨크로형식으로 여유로운 발볼과 장시간 편안한 보행을 위해 아치를 잡아 주고 더욱 안정감있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카키/그레이/아이보리/베이지/핑크 총 6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신발사이즈는 225-280까지 가능하나 크기의 경우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상세 후기
사진에서도 보이다시피 생각보다 지압판이 쎄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유행하던 연예인 지압 슬리퍼와는 완전 다른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예인 지압 슬리퍼의 경우에는 적응하는데도 시간이 걸릴 만큼 아팠는데
이 지압 슬리퍼는 저한테는 아픈게 거의 없었습니다.
초반에는 작은 자극점이 있었으나 하루도 안되서 적응하였습니다.
지압 슬리퍼인데 지압점이 크지 않아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좋겠으나
지압이 강한걸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광고를 보게 되면 3초면 된다. 사용 후 다리에 붓기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2달 정도 사용하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슬리퍼 자체가 안정감이 있어 걷는데 불편함이 없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슬리퍼입니다.
프렛 지압 슬리퍼 자체는 키높이가 있어 키가 작으신 분들이 키를 커버하기 위한 슬리퍼로 구매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자체가 제가 2달정도 사용한 슬리퍼입니다.
아이보리색을 구매했는데 아이보리의 경우에는 확실히 색이 밝아서 그런지 때가 잘탑니다.
오래 신는다면 어두운색으로 구매하는것도 좋을 듯 했습니다.
4. 요약
- 지압 슬리퍼로 지압점이 여러 개가 있으나 크게 지압이 쎈 편은 아니다.
- 키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 슬리퍼 자체가 편안한 착용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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